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대현동 모스크 건축 논란 (문단 편집) === 갈등 사례 === [[서유럽]]에서도 이와 비슷한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탈레반]]과 [[알카에다]]의 테러에 대한 반감, 그리고 유럽 난민 사태 이후 정착한 무슬림 중 [[이슬람 극단주의]] 신자와 반이슬람 세력간의 충돌로 인해 이슬람 신도들과 현지인의 갈등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비기독교국가만 이슬람을 세속주의라는 명분으로 탄압하진 않은게 알바니아나 아제르바이잔, 튀르키예,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등은 생각보다 정부가 이슬람의 영향력을 스스로 축소하려고도 했던 점이 있다. 알바니아와 중앙아시아 등은 소련과 공산당에 의해서, 튀르키예나 인도네시아는 건국자인 아타튀르크와 수하르토 등에 의해서 영향력이 축소되었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슬람포비아]]에 대한 오해를 풀고 첨탑(미나렛)의 높이를 낮추거나 기도 횟수를 제한하는 방법 등으로 타협을 보기도 한다. 가장 좋은 사례는 지역 사회에 봉사하여 원주민들에게서 인정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대구 대현동 모스크 건축 관련 갈등은 양측 모두 상당한 수준의 손실을 본 상황이다. 건축 반대파 주민들은 건축방해를 비롯한 위법사항을 많이 저질렀다. 유학생들과 골목에서 많이 싸웠고, 여기저기서 서로 떠밀리고 욕하고, 이에 유학생들이 사진을 찍어서 고소·고발하고, 그로 인해 경찰서에도 몇 번 조사받으러 다니고, 재판받으러 왔다갔다 하고, 벌금을 내면서 앙심이 엄청나게 쌓였다.[* 주민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이미 들어온 고소·고발만 9건에 내야 할 [[벌금]]이 수천만 원이다"라며 '''"합법적으로 [[공사]]를 막을 방법이 이제는 없는 우리의 심정을 이해해달라"'''고 주장한 바 있다.] 반대로 학생들 역시 주민들을 밀쳤다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의 타격을 입었다. 모스크 건물 건축주 및 땅주인도 반대파 주민들의 집요한 방해로 인한 계속된 공사지연으로 공사에 들어가는 비용이 예상보다 엄청나게(무려 약 1억 2천만 원) 증가해버렸기 때문. 악명이 엄청나게 높아지면서 인근에서는 문제의 공사현장에서 일하려는 인부가 없어 멀리 경북이나 경남에서 사람을 구해오다 보니 차비에 출장비에 인건비만 20% 오르는 등 [[https://namu.news/article/1812859|#]] 대화로 서로 양보하기에는 즉, 서로 화합을 하기에는 양측 모두 재정적, 정신적 타격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서 서로서로 "누가 먼저 이기는지 보자"에 가까운 치킨게임에 돌입했을 정도라, 원론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